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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2008 SPRING | Nikko,Tokyo and Soulmate (16)

2008 SPRING | Nikko,Tokyo and Soulmate

눈부신기억 | 2008/03/24 02:58

(3월4일부터 작성하기 시작하여 23일 새벽에 마무리함)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2월의 29일을 일본에서 보냈습니다. 뭐 적어놓고 보니 삼일절을 일본에서 보냈다는 소리이기도 한데,사실 그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는거 -_- 29일이 급작스레 생긴 유급휴무일이었는지라,뒤돌아보지도 않고 비행기 알아보고 (원래 빠른 편이긴 하지만, 이럴 때는 더 빠름;;) 고고씽.

항상 동경시내가 주요 포인트였는데,이번엔 시내는 쳐다보지도 않고 (suica 한 번도 안쓰신!) 그저 외곽으로만 돌았는지라 좀 더 색달랐던 여행.사실 이제 여행이라는 느낌도 없고....일본에 터전을 두고 사는 것도 좋지만,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여러번 오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게다가 마음이 꼭 맞는 절친과 함께라면.

이번 여행의 포인트 몇가지.

일본펜션 경험기 2탄
1탄은 지난번 홋카이도 비에이의 펜션이었고, 이번엔 닛코.의 펜션입니다. 동경이 물론 8-12도 오르락내리락했지만, 닛코는 아직 겨울이 다 끝나지 않았는지라..식사가 꽤 륭했고, 로텐부로(露天風呂,노천탕)가 있어서 좋았다는 거. 비행기에서 들고 온 wine 살짝 마시고 잠을 청했던 밤.

디즈니랜드
일본유람기의 최초주제였습니다만, 사실 디즈니는 SEA만 가보았는지라, 이번 기회에 나름 탐방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바닷바람이 세서 좀 춥긴했는데 -_- 그래도 간만에 문닫는 시간까지 버텨준!
게다가 올해 디즈니랜드가 생긴지 25주년이라는데,여전히 사람이 북적여서....우리나라 테마파크의 미래에 대해 약간 걱정을;

upper deck of 747
다시 한국들어올 때 비행기좌석이 upper deck이었답니다. upper deck이 사실 거의 비즈니스클래스인데,이번 747-400은 economony도 배정이 되는 구조였죠.upper deck의 가장 좋은 점은 짐을 머리 위의 bin에 두지 않고 좌석옆의 사물함에 넣을 수 있다는 것! 사물함 위로 옷이나 개인물건을 둘 수 있기 때문에 공간효율성도 뛰어나고. 다음에도 JAL을 타게되면 upper deck으로 예약해보려합니다.이번엔 만석이라 표 구한자체가 믿을 수 없는 일이었지만서도.여튼, 비행기만 잘 맞으면 upper deck는 저에겐 좋은 것 같아요.

닛코유람
닛코는 말만 많이 들어봤지 실제 가본 건 처음이었는데, 사실 전체를 다 돌아본 것도 아니고, 제대로 본 건 동조궁뿐. 동조궁도 내부에 사진촬영 금지된 곳이 많아서 사진외에 풀어낼 이야기가 많은데, 그것도 아쉽군요. 혹여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계절에 맞춰서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도 기대해보려구요. 하지만 국내 패키지는 좀 심하더군요, 그 성의없는 설명이라니;;

그럼 잔말말고 사진으로 바로 들어가시겠습니다.
디즈니,닛코 모두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과연 2박3일 맞냐) 100장도 안되네요 :)

Nikko,Tokyo and Soulmate 보러가기 (아래 BGM은 SMAP의 そのまま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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