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후배인 이XX님의 몰스킨 관련 포스팅(각인크리;; 캭;; PRIVACY를 위해 링크없음)을 보고,
아 어느덧 다이어리의 시즌인가 후훗,하며,괜히 나도 하나 사야하는 건가 망설임을 여러 번.
사실 선택의 폭이 넓지않은 이 편협한 취향 덕분에 옵션은 많지가 않네.흠.
가장 쓰기 어려운게,
이미 써야 할 칸들이 다 정해져 있는 것들. 난 달력외엔 사실 별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말이지.
몇몇 문구쇼핑몰에 올라온 디자인 다이어리는 그러한 의미에서 대부분 속지에서 탈락.
(올해 특히 맘에 안든다, 점점 퇴보하는 다이어리업계인가요;;)
Louis Vuitton
거의 10년 가까이 써오고 있어서 정말 여지없이 속지만 산다,로 하고 살아왔는데,
올해 정말 게으르고 게을러서 기재에 너무 소홀했더니 애정도 급하락.
horizontal 속지만 있었어도 이 정도는 아닌데.라고 핑계를 대보지만서도...흥...
매장에 휙 전화해보니, JPN버전으로 (PM사이즈 기준, MAP 이런거 제외)속지만 5만원.
해마다 쌓이는 연도별 속지묶음 보며 므흣해하던 것도 여기서 멈출것인가 (두둥)
프랭클린 플래너
도통 왜 이게 플래너인지 이해불가. 차라리 outlook이 훨씬 유용하다.
플래너1인자인 Yahoo 진호과장님(
차라리 CJ그룹수첩이 더 유용하다..라고 생각중.
아주 오래전에 CLIE 사용하던 시절엔 프랭클린 S/W를 넣어서 쓸까 뭐 이런 고민도 했는데,
아이팟 스케쥴러도 묵히고 있는 판이라,흠.
미도리 트래블러스 노트
이건 1300K 프로모션에서 당첨이 되서 -_- 받은 건데, 여행용으로 써야지 하고 모셔두고 있다가;
괜히 안쓰면 뭐하나 싶어 후보에 올려두고 있음.
워낙 명성 자자한 제품이라서 (몰스킨보다는 못하나?) 좀 두렵긴한데, 사이즈가 좀 커서 저어하고 있다.
재질이나 뭐 모양새나 가히 압권이긴 한데 흠. (뭐 이건 어찌되든 리뷰를 올릴 예정.)
로디아
난 복면사과님처럼 로디아 잘 쓸 자신 없음;; 펜이 들어가는 게 맘에 들긴 하나 별 고민없이 pass.
몰스킨
빠알간 커버에 현혹되서 몇번이나 망설이게 만드는 몰스킨.
근데 이상하게 확 끌리지는 않는. (뭐지? 이유가? 교보문고에 가서 직접 만져보고 스스로 내린 결론이었던 것 같긴한데..)
왠지, 생각보다 비싸구나,이런 논리였던 것 같은데,흠.
코프 데 코르
하드커버가 멋스럽긴 한데. 장식용으로는 좋아보인다만.
왠지 우아떨면서 써줘야 할 것만 같은. 국내 리뷰도 거의 없고하여 써볼까도 싶었으나, 실용성이 너무 떨어짐.
쿼바디스
사실 순위권에 없었으나 우연히 보고 급 맘에 들어버린 ㅋ.
한국에도 물론 들어와있고, 생각보다 환율임팩도 적은 것 같아서 지금 심히 마음이 기울어 가는 중.
아프레미디에 가서 실물을 보고 살까 고민도 되는데, 모든 제품이 다 구비된 거 같지는 않아서;;
그냥 지를까도 고민중. 일단 커버+속지 포함해서 가격이 의외로 저렴하여!! 루이비통을 제치고 순위권 상승중.
뭐 이러다가,
별다방 다이어리(무려 도장 17개 찍어야 하는데, 일단 1주만에 5개 성공)를 쓸지도 모른단 두려움이 든다,훗.
이제 LAMY펜만 지르면 되는건가,훗.
그렇다곤해도 역시 HI-TECH 0.3이 짱....만약 미도리.로 가게되면 로트링 쓰면 되는데 흠.
로프트쥔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