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만년만의 포스팅인데,이렇게,만화책리뷰로 시작을 -_-
작품소개를 볼작시면,
『해피 매니아』『슈가슈가 룬』의 작가 안노 모요코의 남편이 <에반게리온>의 감독 안노 히데아키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각각 만화와 애니메이션계를 이끌어가는 대표라 할 수 있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만화로 담았다. 오타쿠 부부가 만끽하는 행복한 일상. '오타쿠' 하면 떠오르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오타쿠이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사소한 즐거움과 순수한 마음이 재미있다.
라고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두사람의 fan이기도 하고,
오타쿠.라는 컨셉에 대해서 나름 재미있어하는 분야이기도 하고.특히, 일본의 트렌드나 문화는 10년정도 편차를 두고 어느 새 우리나라로 스물스물. 오타쿠,라는 단어가 생기는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그런 문화에 대한 비평이나 system of mind가 있다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랄까.
본문만화도 재미있지만,
번외편에 언급된 용어해설이나 안노 히데아키의 인터뷰가 참 좋았다. 꽤 지루한 '늬들만의잔치'가 될법도 한데, 역시, 이 책은 안노 히데아키의 변을 빌자면, 독자의 내부에 에너지를 남아있게 하는데 '적격'인 책인 듯.
특히,野ブタパワ〜注入!! (노부타파워추뉴~!)를 외치고 있거나, 일드 명대사를 온갖 상황에 써먹어가고 있는 나와 내 주변의 현실 (이제 회사에서 추뉴~를해도 다들 그런가보다,하고 있다) 에도 적격.
로프트쥔장.
ps1.다음 대기작은,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인 <아내가 결혼했다>.
ps2.포스팅을 다 해놓고는 미뤄두었던 tatter 업뎃을 하다가 -_- 마이그레이터로 xml 다 받아놓고 업뎃하는데 step 넘어가지 않음. Q&A 뒤져서, 결국 3시넘어 호스팅회사에 멜보내니, 바로 실시간답변 오시고 -_-; 웹서버에 함수로딩 어쩌고..결국,만세만세.이제 스킨만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