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달의 시작.
하지만 Q2의 마지막 달이기도 하다.
업무에 있어서는 QoQ,YoY를 챙기면서도 막상 인생은 그렇게 철저하게 점검해 나가지 못하고 있다.
반성은 필요한데, 잘 안돼.
여튼,달력을 넘기기 전에 미리 하고 싶은 일을 이것저것 적고 실천해 나가는 것도 큰 묘미.
아 물론 한 가지 약속은 지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에효.
르느와르전.
성인 12,000원(COEX멤버스카드/GS칼텍스카드 지참시 천원 할인). 9/13까지. 월요일 휴관. 평일(화-금) 오후9시까지, 현장티켓팅 종료 40분 전까지.
평일 도슨트 1,3,5,7시.
작년봄 시부야 분카무라에서 했던 르느와르전과 완전 동일전시인지는 모르겠다.
카쉬전.도 놓치고 하여 별로 기대안하고 있다가, 심야 모 문화프로그램에서 이상은의 소개를 보고 급선회.
관련 이벤트, 초기라 그런지 아니면 GS exculsive promotion인지 알 순 없지만, 주유영수증 있다면, http://renoirseoul.kixx.co.kr/ 참고.
조선호텔 패키지 추가.
http://twc.echosunhotel.com/korean/Guestroom/package/package_2009summer.asp?alpha=IXBp4kqfCifts8AQbM8mmxFGSkgO6kUFkAr5Z7IUznPD1vM2we9e6LpFVZpVUxYGiIWOe3W/h+fasmrJ+JxxWgzsQ0xgWxGKiOWVm4LUkVOe2q4KUgXk6CxyNPsiFDZfJI+MEsIbMAzMc4jXbuxLWOVwry8HN9gUi10dUuNMr3o=
주말은 너무 혼잡할 듯 하여, 결국 주중에 다녀옴.
입장료 3천원 할인은 GS카드 포인트로 해결했으나, 결국 오디오가이드때문에 그 돈이 그 돈.
시간 맞춰 도슨트 보는게 낫지 않을까도 했지만, 차분하게 오디오가이드 따라서 그림 보는 맛도 괜찮다.
개인적으로 이 전시는 데이트를 핑계로 30분도 안되서 쫑하거나, 그저 우리 아이에게 명망있는 전시회를 보여줘야지,라는 어머님들의 욕심만으로 채우기엔 아까운 전시회다. 1919년 죽기 직전에 그린 작품들에는 연민이 느껴질 정도이다. 류머티즘에 걸리신 분의 필력이란건 놀라울 정도. 개인적으로는 코코에 대한 그림들이 제일 맘에 들지만.고통은 지나간다, 아름다움은 남는다,라는 전시관 입구의 문구는 전시를 다 보고나면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게 된다. 미술은 역사가 베어있어 더더욱 매력적인 예술이 아닐런지. 저물어가는 오후의 시청은 간만에 맘에 들어온다.
록시땅 향초.
항상 알루미늄캔에 들어있던 걸 쓰다가 간만에 유리케이스에 들어있는 것으로. 너무 열심히 태웠더니 바닥이다.
퇴근하자마자 켜놓고 그 사이 세수를 하고 내 방에 들어서는 순간 은은히 퍼지는 향기.이맛아닙니까. 딥띠끄 따윈 도저히 비싸서 못쓰겠고 말이지. 양키캔들은 생각보다 너무 강하고, 딱 프레시/록시땅 정도가 만족스럽다.
고야드 마카쥬 서비스.
여름을 위해 시계줄을 흰색으로 교체구입하고 나오던 와중에 지른 일. 5/17에 맡겼는데 파리 찍고 오면 두달은 걸릴 거 같다. 상해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본 잡지에 ribbon 한정을 발견했으나 이미 날짜는 지났고, 그냥 stripe나 해야겠다 싶었는데 왠일인지 17까지 받아주겠다는 의견.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무난하게 stripe했을걸 싶긴한데, 이미 저지른 일. 그나저나 담당하는 언니는 왜 ribbon이 아니라 ribon이라고 쓰는거지. 여튼 기다려보자.

그나저나,
그레이아나토미 시즌5도 끝났다. 더블오세븐의 악몽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스포상태에서 봤는데도.
막장 드라마라 아무리 그래도 역시 명작이다. 참 잘 쓴 드라마다.
로프트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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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출장은 잘 다녀왔는지.
갔다와서 또 다른데 출장갔을지도 모르겠고나.
..
참, 너 이채영 닮았단 소리 안듣냐??
얼마전에 깨달음.
ㅎㅎ
상해 잘 다녀와써용 동경만큼 익숙하진 않아도 뭐 나름 익숙해지고 있는 곳, 그나저나 이채영이 누군지 몰라서 검색해 본 1인 ㄲㄲ
ㅇㅇ 나누 이채영 누군지 단연 모르다가 (내가 어찌 알겠냐) 얼마전 스타골든벨을
우여곡절 끝에 보게 되었는데 거기 엠씨더라구. 호호홍.
스타골든벨.도 챙겨보는게야? 역시 대단대단 ㅋ. 싱가폴에서 위성이 잡히는 건가. 아니면?
ㅋㅋ 챙겨보다뉘...그 흔한 위성따윈, 우리 아파트에서 안 잡힌단다...
흑. 큰맘먹고 케이블도 신청했건만 kbs 월드는 안된다나. 저 스타골든벨은,
얼마전 빈탄섬에서 나오는 kbs 월드에서 본거란다. 힝. 그런 섬에서도 나오는 위성이
여긴 안 나온다니. 이거야 원. 가끔 인터넷 다운의 천재이신 조박사한테 파일 얻어다 드라마들 본단다...
KBS월드는 최고라고 봐, 상해 가서도 아침마당 나오는거 보고 미팅 갔단 전설..ㅋ. 닥터조에게 부탁드려서 <시티홀> 함 보시오,ㅎㅎ.